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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8대 8 짝짓기…애정촌 8기 공개

8일 방송된 SBS '짝' 8기에서는 방송 최초로 대규모 인원인 남자 8명, 여자 8명의 출연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유의 '8대 8 짝짓기'에 참여한 남성의 평균 연령은 28세, 여성의 평균 연령은 25세로 평균 연령 또한 가장 낮았습니다.

이승기를 닮은 남자 1호는 연세대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외모와 능력 모든 면에서 뛰어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자 2호는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외국계 자동차 딜러, 남자 3호는 노후가 보장된 국가공무원, 남자 4호는 꿈을 향해 달려 온 미남의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체육학과를 졸업해 어린이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남자 5호, 고려대를 졸업해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남자 6호, 공중보건 치과의사로 일하는 남자 7호, 한국외대 독일어과에 재학중인 남자 8호까지 총 8명의 남성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섰습니다.

웨딩홀에 근무하는 여자 1호를 시작으로 오는 9월 국내 대기업에 입사 예정인 여자 2호,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자 3호와 8호, 영어 학원 강사로 일하는 여자 4호, 프리랜서 성우 여자 5호, 프리랜서 영양사 여자 6호, 엄마가 참가를 신청한 여자 7호 등 미모의 여성 참가자 8명도 애정촌을 찾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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