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안팎의 안전을 맡는 학교보안관에 이어 지하철 성폭력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지하철보안관' 제도 도입이 추진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출퇴근길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하철 성추행 방지 대책으로 '지하철보안관'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지하철 성추행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익근무요원 등을 활용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성범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보안관'은 서울시가 올해 3월 도입한 제도로 현재 551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1천여 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시내 중·고교에서도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오세훈 "성폭력 막는 지하철보안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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