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만 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16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은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5만 원권 이미지를 컬러 프린트로 출력해 30여 장의 위조지폐를 만든 뒤 택시 요금으로 내고 거슬러 받는 수법으로 모두 17차례에 걸쳐 8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군은 경찰 조사에서 밤에는 위조지폐인지 잘 식별이 안 되기 때문에 주로 밤 시간대 택시기사를 상대로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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