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가 매일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리암 폭스 국방장관이 말한 것으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폭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중국발 지메일 해킹이나 해커집단 룰즈섹의 소니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폭스 장관은 최근 군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한 만찬 행사에서 지난해 국방부가 감지하거나 저지한 사이버 공격만 천여 건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공격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방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거나 작업을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공격이 성공했다면 심각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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