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나 젖소 등을 한우라고 속이거나 등급을 허위로 표시해 판매한 식육판매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젖소나 육우, 수입고기 등을 한우로 속여 파는 것으로 의심되는 시내 식육판매업소 52곳을 단속한 결과 34개 업소에서 6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내용은 한우 둔갑 판매 5건, 유통기한 변조와 기한 경과제품 취급 16건, 제품 등급 등 허위표시 16건 등이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특히 단속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업소에서 직접 물건을 사서 검사하는 이른바 '미스테리 쇼핑' 기법으로 점검해 적발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서울시, '한우 표시' 위반업소 3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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