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사업을 하는 유럽의 일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북한의 식량상황을 예년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북한에서 농업지원 사업을 하는 유럽 민간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식량상황이 항상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올해 특별히 악화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유럽 대북지원단체 관계자도 북한 식량상황이 올해 특별히 나빠졌다는 소식을 듣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 유럽위원회의 브랜즈 대외국장은 "원조가 진정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지원한다"며, 유럽연합은 북한의 식량사정을 자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북한에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식량상황 예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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