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교생들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두발 자율화와 학생인권조례 등 교육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여과없이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곽 교육감과 주요 간부, 학생참여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교육학생참여위원회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학생참여위원들이 학생인권조례와 수행평가 등 현안에 대한 곽 교육감의 입장을 묻고 칭찬하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곽 교육감은 "개성을 표현하고 발현할 자유는 행복추구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공청회와 초안 공개, 입법예고 등 학생인권조례 제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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