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조계종이 7일 대정부관계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개월간 진행해 온 정부와의 소통 중단과 출입 제한 조치를 해소하고, 전통문화 유산과 문화재를 보전하기 위한 국고 지원 예산 등도 정상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이후 정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조계종이 7일 대정부관계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개월간 진행해 온 정부와의 소통 중단과 출입 제한 조치를 해소하고, 전통문화 유산과 문화재를 보전하기 위한 국고 지원 예산 등도 정상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