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이 노무현 정권 시절 정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규제 완화 방침과 맞물려 정부 포상을 무더기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은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2년 동안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로부터 각종 포장과 표창, 상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2저축은행 김민영 대표이사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산업 포장을 받았고, 김 양 부산저축은행 부회장은 2006년 한명숙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산저축은행은 2007년 저축은행의 경영 건전성 촉진과 올바른 역할을 알리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이유로 권오규 당시 경제부총리로부터 최우수경영 대상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아 우리 사회에 깊은 불신을 안겨준 부산저축은행에 수여한 모든 포상을 취소하고 이를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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