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오늘 오후 서울 종로에서 9일째 열리고 있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대학생들의 촛불집회에 참석해 직접 촛불을 들었습니다.
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제1야당 대표가 시위나 선동을 하러 온 것은 아니"라며 "학생들이 길거리에 앉아 촛불시위를 하게 돼 죄스러운 마음을 나누고 반값 등록금 실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라며 "다 같이 충분히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보편적 복지국가의 모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진표 원내대표와 최근 당직인선에서 기용된 문용식 유비쿼터스위원장, 김헌태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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