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를 방문중인 김성환 외교통상장관이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부다페스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양부장과 만나,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외교부는 두 장관이 지난 5월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결과와 최근 남북관계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은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을 초청한다는 의사를 재차 전달하고, 우리 측이 초청한 리커창 부총리 등 중국 고위 인사들의 연내 방한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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