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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금평 우선개발…이르면 내일 착공

북한 황금평 우선개발…이르면 내일 착공
북한은 북중 친선강화를 위해 황금평, 위화도 특구를 추진하되 황금평을 우선 개발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전통적인 조중 친선을 더욱 강화하고 대외경제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황금평과 위화도 경제지대 개발계획을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예정됐다 돌연 취소됐던 황금평 특구 개발 착공식이 이르면 내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착공식에는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큽니다.

상임위원회는 황금평, 위화도 특구에 대해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신도군과 신의주시, 의주군의 일부가 속하며 북한의 주권이 행사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황금평 특구를 정보와 관광문화, 현대시설농업, 경공업 등 4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지식밀집형 신흥경제구역으로 추진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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