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지난해 9월 센카쿠 열도 충돌 이후 중단한 방위 교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안보회의에 참석한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과 기타자와 도시미 일본 방위상이 회견을 갖고 방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량광례 부장은 "중국은 일본과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기타자와 방위상에게 중국 방문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기타자와 방위상은 "일본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는 두나라 국민 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도 유리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언론들은 량 부장과 기타자와 방위상이 빠르면 이달 말에 차관급 방위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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