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이 공격 헬기를 이용해 리비아를 공습하는 실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군이 공개한 이 영상은 헬기 강습 상륙함인 토네르함(L9014 Tonnerre)에서 공격헬기들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 출격하는 모습이 들어 있습니다. 또 마지막 부분에는 야간에 실제로 리비아 내의 공격 목표를 공습하는 장면이 들어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프랑스의 르 피카로지는 토네르함이 공격 헬기 12대를 싣고 리비아로 출발했다고 보도했지만 프랑스 국방부는 확인을 거부했는데, 이번에 아예 실제 공습 장면을 공개한 겁니다.
프랑스와 함께 영국도 헬기 공격함을 보내 리비아를 공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전투기를 동원한 공습만 하던 나토군이 헬기를 동원한 것은 보다 정확한 지상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대신 항속 거리가 짧아 전투기처럼 이탈리아의 기지에서 리비아를 공격할 수는 없기 때문에 헬기 강습상륙함을 리비아 인근 해역에 띄워놓고 공격에 나섰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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