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하일면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운반하던 대형 크레인에 해상 배전선로가 걸리면서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하일면에서 배전선로가 연결된 섬 일대에 사는 2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2~3분 정도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사고 즉시 자동 개폐기를 가동해 정전된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선장 등을 불러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운항크레인에 배전선로 걸려 절단…200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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