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한인마트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른 중국 폭력배들이 중국 공안당국에 검거됐습니다.
상하이 공안국은 그제 은신 중이던 중국인 5명을 폭력혐의 등으로 붙잡아 구속했으며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밤 9시6분쯤 상하이 민항취 훙췐루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 마트에 쇠파이프 등을 들고 난입해 냉장고, 컴퓨터 등 집기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의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 마트와 경쟁 관계에 있는 동종업계 인사의 사주를 받고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마트는 주로 한국 물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곳으로 중국 상하이와 난징 등의 한국인 밀집 지역에 4개의 점포를 개설하는 등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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