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진보 개혁 세력의 집권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면서 내년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대표단의 일원으로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천 최고위원은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천 최고위원은 "진보 개혁 세력의 집권을 위해 뛸 생각"이라고 말하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폭발 직전인 상황에서 민주당이 집권하지 못한다면 책임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년 총선을 앞둔 야권 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진보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며, 국민의 요구와 열망을 받아 안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릇으로 민주당을 탈바꿈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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