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한 TV 토론회에서 "앞으로도 통신비 인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일 발표된 통신비 인하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통신사들이 망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해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아직 요금 인하안을 내놓지 않은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두 기업이 요금 인하의 취지를 살려 정책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 "통신비 인하 꾸준히 노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