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최고의결기구인 평의원회는 점거 농성과 관련해 ´학생들은 대학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행정관 점거를 즉각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평의원회는 오늘 아침 8시쯤 교내에서 긴급회의를 연 뒤 의견서를 내고 학내 민주적 절차가 무시되고 집단행동에 의해 자신들의 생각을 관철하려 하는 행위는 용인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평의원회는 또 대학본부도 서울대 법인화와 관련해 소통과 대화가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째 법인설립준비위원회 해체를 요구하며 행정관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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