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이 탄 선박이 최근 지중해에서 침몰해, 2백여명이 실종됐다고 튀니지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튀니지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31일 튀니지 연안의 섬 케르켄나로부터 20㎞ 떨어진 해역에서 밀항선이 난파돼 570명은 구조했지만 2백여명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리비아 내전으로 리비아에서 탈출한 사람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는 장거리 항해에 적합하지 않은 선박이 정원을 훨씬 초과해, 사고 나는 일이 빈번하다며, 유럽 국가들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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