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민의 건강수명을 75세까지 연장하기 위해 흡연율과 음주율 등 16개 대표지표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3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07년 기준 71세인 국민 건강수명을 75세로 늘리고, 소득계층 간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수명은 평균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기간을 뺀 것입니다.
정부는 우선 2009년 47%였던 성인 남성 흡연율은 29%로 낮추고, 성인 남성 고위험 음주율은 24.6%에서 18%로 떨어뜨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중등도 신체활동 실천율은 13.4%에서 20%로, 암 검진 수진율은 53.3%에서 80%로 각각 높일 계획입니다.
또 고혈압 유병률, 비만유병률, 자살 사망률, 청소년 충치경험률 등 모두 16개 대표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치를 세우고 실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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