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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엑스맨의 시작은? 탄생비화 공개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이번 편에선 엑스맨 시리즈에서 선과 악을 대변하는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의 탄생 비화가 드러납니다.

어젯(1일)밤 전야제를 통해서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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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계절을 여는 영화 '레지던트'입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공포의 장소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초반부터 범인을 보여주는 바람에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단 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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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 단 것만 알아 단 줄 모르는 자식.

김초혜 시인의 '어머니'란 시의 한 구절입니다.

언제 들어도 따뜻하고, 아련하고, 그리운 어머니를 그린 우리 영화 두 편이 나왔습니다. 

영화 '마마'는 아픈 어린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어머니, 어머니 콤플렉스를 가진 딸과 잘난 어머니,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바라보며 남편의 폭력을 견뎌온 어머니, 세 어머니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보여줍니다.

[엄정화/주연배우 : 항상 엄마에게는 편하게만 생각하고 왜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지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 까투리'는 산불 속에서 새끼 아홉 마리를 살려내는 엄마새의 이야기입니다.

고 권정생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가운데 처음으로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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