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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물 매도세 전환…코스피 '숨고르기'

외인 선물 매도세 전환…코스피 '숨고르기'
코스피가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현물시장에서 크게 약해진데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 프로그램 매물을 촉발시켰기 때문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3포인트, 0.05% 내린 2,141.3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현물시장에서 각각 536억원, 427억원을 동반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지만 그 규모는 476억원으로 어제 5천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2.58%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운송장비도 떨어졌습니다.

의료정밀과 보험업종은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장 마감 직전 우리 정부가 북한에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북경협 관련주로 분류되는 광명전기가 상한가를 쳤고 선도전기는 13.24%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31포인트, 0.27% 내린 483.2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4.60원 내린 1,074.6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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