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로 음악을 연주한다고요? 말이 안 되는 얘기 같은데, 가능하답니다.
청바지도 1,000벌 정도 모이면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게 입증됐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아티스트 앤드류 황의 작품인데요, 미국의 한 청바지 브랜드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낡은 청바지 1,000벌을 모아 이걸 악기로 활용해 음악을 탄생 시킨 겁니다.
약 2분 가량의 이 영상은 먼저 청바지 1,000벌을 쌓아 올린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 남성이 청바지 한 장씩을 손에 들고 접었다, 폈다, 비비고, 막대기로 두드리는 등 다양한 소리들을 만들어 냅니다.
지퍼와 청바지에 달린 단추를 이용해서도 다양한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이런 소리는 일정한 박자를 따라 만들어지는데, 이것들을 서로 어우러지게 편집해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음악을 감상하며 청바지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악기로 변신한 청바지 연주를 보고 들은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도 되면 예술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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