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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공세 강화

민주당,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공세 강화
민주당이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진상조사위원장인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정 수석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 서울 역삼동 고깃집에 자주 드나들 정도로 막역한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정 수석은 대통령을 모시는 공인이기 때문에 신 회장과 어떤 관계인지, 로비를 했는지 여부를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도 저축은행 국정조사에서 청와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검은 공생관계를 철저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 수석이 최근 몇 년간 신 회장을 만난 적이 없으며, 박지원 의원이 지목한 골프장에도 간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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