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앞으로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소속 회사의 대표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회사가 운전기사에 대해 주의와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인정되면 대표를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현장학습 출발 전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음주운전을 단속하기로 하고, 서울시내 74개 관광버스 업체 대표에게 음주운전 예방에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관광버스 운전기사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 여부를 측정해 9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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