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30톤이 넘는 불법도축 쇠고기가 학교와 식당에 유통된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 비정상적인 소를 밀도살해 시중에 대량 유통한 혐의로 도축업자 A씨 13명을 입건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지난 4월까지 충청북도내 유명 음식점과 학교에 밀도살한 비정상적인 쇠고기 32톤 가량을 납품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학교에 납품한 불법도축 쇠고기는 학생 9천여명이, 음석점에 납품된 고기는 12만9천여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충북서 병든 소 등 밀도살 쇠고기 30톤 유통
도축업자 등 13명 입건..8명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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