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어제 남한 정부와 상종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대변인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어제 북한이 상당히 강하게 나온 것에 대해 우리는 실망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제는 북한이 대화 문제에서 진정성을 갖고 변화된 노력을 보여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북한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들을 지속적으로 견지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식량난의 원인이 국제사회의 지원 문제보다 효율적이지 못한 농업정책에 있다며 북한의 식량배분 투명성 보장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해 지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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