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하루만에 숨진 임산부의 사망원인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합동 조사를 벌이는 부산시는 오늘, 급성 간질성 폐렴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숨진 32살 J씨에게서 급성 간질성 폐렴의 주요 증상인 폐 섬유화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신, 폐렴에 걸리고도 태아를 위해 3주 이상 치료를 받지 않아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패혈증으로 번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신 12주였던 J씨는 3주일 전부터 감기증상을 보이던 중,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지난 27일 숨졌습니다.
부산시 "사망 임산부 급성 간질성 폐렴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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