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청와대는 저축은행과 관련해 어떤 형태의 청탁도 들어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부산저축은행의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고위 관계자 이외에도 민정수석실에서 다른 관계자들의 입장도 물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의 로비 대상으로 지목된 고위 관계자는 "부산저축은행의 고문변호사였던 박 모 씨로부터 전화를 한 차례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저축은행이 업무 소관이 아니어서 30초 만에 끊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 진정이나 탄원서는 국민 누구나 넣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전혀 관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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