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경제는 성장률 4.3%, 물가상승률 4.1%를 기록할 것으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경제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초 정부가 목표했던 5% 성장, 3% 물가상승률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물가 불안과 가계대출 확대, 부동산 PF대출 부실 등 대내 요인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유럽의 재정위기 확대,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 등 대외 요인을 주로 꼽았습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화 가치는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천 원에서 천 5십 원대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반기 금리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기준금리 3.25%에서 3.5% 수준으로 소폭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5% 성장률을 기록한 세계경제는 올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물가 상승은 통상 1에서 3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되는데 4월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5.3%에 달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4.3%, 물가상승률 4.1%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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