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주유소에서 파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최근 20일 가까이 연속 하락하면서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 석유제품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지난 27일 리터 당 1천 739.59원까지 떨어지면서 20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연 보통휘발유의 평균 판매가도 지난 9일 이후 18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1917.9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5월 초까지 배럴당 110에서 120달러 사이를 오가던 국제유가는 현재 10달러 가까이 떨어진 배럴당 100에서 11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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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임에 부가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7~8월에도 인상될 전망입니다.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현재보다 18달러 오른 왕복 298달러, 중국과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은 8달러 오른 왕복 132달러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어 유류할증료의 상승 폭은 앞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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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가구 수가 두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은 총 5천 9백 가구로 전달의 4천 2백 가구에 비해 약 4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월별 인허가 가구 수가 5천 가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겁니다.
국토부는 사업승인 대상이 서른 가구로 완화됐고,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1만 4천 3백 가구로 전체의 89%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가 7.8%, 단지형 연립이 3.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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