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뿐 아니라 신용협동조합의 횡령 비리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의 김정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0년 이후 올해 1월까지 354개의 신용협동조합에서 373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금액은 2천 2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사고 373건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적발한 사고는 단 2건이었고, 나머지는 신협이 자체적발한 것이어서 당국의 감독시스템도 허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정 "신협 금융사고 86%가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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