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교부 특채파문 이후 정부가 처음 실시하는 민간 경력자 5급 채용 시험이 오는 7월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35개 기관, 63개 직무분야에서 102명의 민간경력자 5급 채용을 채용하기로 하고, 내일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와 각 부처 홈페이지에 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은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공직에서 일하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국가 정책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매년 한 차례 치러집니다.
부처별로는 특허청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행정안전부 7명, 외교통상부 6명, 농림수산식품부 4명 순입니다.
원서접수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고 8월 말 필기 시험, 11월 말 2차 서류전형을 거쳐 내년 1월 면접시험을 치른 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행안부는 채용 과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위원의 3분의 2는 채용예정 부처가 아닌 외부인사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민간경력자 102명 5급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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