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2분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진죽교 아래 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인 양모(63)씨는 "논에 물꼬를 내러 가던 중 하천에 웬 남자 시체가 떠 있는 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했으며 숨진 지 2~3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보령=연합뉴스)
보령 하천서 신원미상 남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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