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주유소에서 파는 경유 가격이 20일 연속 하락했고, 휘발유 가격도 18일 연속 내리면서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 석유제품 시장에도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용 경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지난 27일 리터 당 천 739.59원까지 떨어지면서 20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연 보통휘발유의 평균 판매가도 지난달 5일 리터 당 천 971.37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9일 이후 18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천 917.9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5월 초까지 배럴당 110에서 120달러 사이를 오가던 국제유가는 현재 10달러 가까이 떨어진 배럴당 100에서 11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유소 경유값 20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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