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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전임자 전원 두달째 월급 못받았다

현대차 노조전임자 전원 두달째 월급 못받았다
현대자동차가 근로시간면제제도, 이른바 타임오프 시행 사업장이 된 뒤 이에 반발하는 현재의 노조 전임자 모두에게 최근 두 달 동안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차는 월급제 대상 노조 전임자 90여 명에게 4월에 이어 5월 월급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법적으로 월급을 줄 수 있는 타임오프 대상 전임자는 24명 뿐이지만 노조에서 법정 전임자를 아직까지 선정하지 않아 모든 전임자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타임오프 특별협의에 나선 현대차 노사는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으며, 노조는 이와 관련해 쟁의행위까지 결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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