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노조와 대학본부가 두 달간의 갈등과 진통 끝에 법인화 관련 문제를 논의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협의체 구성 논의 문제는 서울대 노조가 지난 3월 31일 본부의 일방적인 법인 설립준비위 명단 발표에 항의하며 총장실 앞을 점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대화협의체는 양측 대표 4명씩 모두 8명으로 구성되며 격주로 만나 법인화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내일 오후 5시 교내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법인화 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비상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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