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20대 한인 청년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6일밤 10시쯤 한 쇼핑몰에 친구와 앉아있던 21살 존 강 씨가 10대 2명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에게 다가가 총을 쏘고 달아난 10대 후반의 흑인 2명을 공개수배했습니다.
숨진 강 씨는 최근 요크지역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혐의로 기소돼 다음 달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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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20대 한인 청년 피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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