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도서관이 보관해 온 외규장각 도서 가운데 마지막 4차 반환 대상인 73책이 27일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반환 대상 297책 전부가 돌아와서 지난달 14일 시작된 외규장각 의궤 반환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1일 강화도와 경복궁 근정전에서 환영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보관해 온 외규장각 도서 가운데 마지막 4차 반환 대상인 73책이 27일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로써 반환 대상 297책 전부가 돌아와서 지난달 14일 시작된 외규장각 의궤 반환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1일 강화도와 경복궁 근정전에서 환영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