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에 전동차가 추가로 투입되고 배차 간격도 줄어듭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에 새 전동차 12대를 투입해 모두 36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차운행 간격도 줄어들어서 기존에 20분마다 한 대씩 운행되던 급행열차는 7분에서 13분마다 한 대씩 편성되고, 일반열차도 7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4개월에 걸쳐 새 전동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시험한 뒤 오는 10월쯤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9호선은 지난 2009년 7월 개통한 이후 하루에 31만 9천 명이 이용할 정도로 승객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는 등 불만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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