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상태로 학생들이 타고 가는 현장학습 차량을 몰려고 했던 운전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 상태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하려 한 버스기사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봄맞이 현장 학습을 가는 초·중학교 현장학습 차량을 몰기 전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출발 직전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를 넘는 6명은 운전면허를 정지하거나 취소했으며 음주 상태가 덜한 경우, 운전자를 교체해 출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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