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 무허가 폐백·이바지 음식업체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한달 동안 폐백 음식 제조업체 90곳을 조사해 무허가로 폐백음식을 만들어 판 업소10 곳을 적발하고, 사업주들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소비자들이 주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작업 현장을 직접 가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3년 이상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조리장에서 애완견을 키우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판매 가격을 재료값보다 3배이상 부풀리기도 하고 음식의 제조원과 성분,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적빌된 업주 10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폐백·이바지 음식 무허가업체 1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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