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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합병증' 예측 기술 개발

포스텍 연구팀, '합병증' 예측 기술 개발
환자가 앞으로 어떤 합병증에 걸릴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포스텍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김상욱.장승기 교수는 오늘 경희대 박주용 교수와 공동으로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질병 유발 유전자의 세포 내 단백질 위치 비교를 통해 질병 발생 패턴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결과는 과학전문 저널인 '네이처' 자매지 '몰레큘러 시스템즈 바이올로지' 온라인판 최근호에 발표됐습니다.

연구팀은 100만여명의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세포내 단백질 발현 위치와 상호작용을 분석해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질병과 합병증의 발생 패턴을 밝혀냈습니다.

포스텍 김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합병증이 빈발하는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합병증에 대해 조기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개인에 따른 차이를 더욱 정확하게 밝혀낼 수 있다면 합병증 최소화는 물론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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