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가 친.인척 회사의 주식을 사고 팔면서 증여세를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박재완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3월 고급 승용차를 차명으로 구입해 재산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박 후보자는 "증여세는 세법상 납부 대상이 아니었으며, 승용차는 친척 소유로 아들이 빌려 탔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박 후보자가 지난 91년 서울 돈암동 재개발 아파트 딱지를 샀지만 거주한 적이 없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주택을 1채만 보유했다며 투기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그러나 청약 1순위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위장전입한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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