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환경부 등은 25일 오전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에서 현장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국방부 환경팀 2명, 육군 환경과 2명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2명 등이 참여했씁니다.
1993년 7월 우리 측에 반환된 캠프 머서에는 현재 수도군단 1121 공병부대가 주둔해 있으며 기지 면적은 33만 1,803㎡로 건물 61개 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군 44공병대대가 주둔할 당시 부대 배치도 같은 부지 이력을 조사하고 장기 근무 부사관과 군무원을 상대로 구술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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