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사업이 중소기업 영역을 침범한다는 지적과 관련해 삼성은 "계열사와 1차 협력사의 물량 외에 신규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공지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 계열사들이 유지·보수·운영과 관련한 소모성 자재를 납품받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한 아이마켓코리아는 앞으로 계열사와 1차 협력업체 위주로 영업하고 더는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공공기관 물량도 기존 거래가 끝나면 더 참여하지 않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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