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의 핵심부품을 만드는 협력업체의 파업으로 엔진공장 생산이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서서히 조업을 재개하면서 내일쯤 완전정상화될 전망입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피스톤링을 완성차업체에 공급하는 유성기업의 노사분규 현장에 어제 공권력이 투입된 이후 빠르게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오늘 오후 3시부터 디젤엔진 중 A엔진공장의 생산라인을 먼저 가동하고, 이어 야간조가 일을 시작하는 오늘 오후 9시부터 같은 디젤엔진인 R엔진공장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생산계획은 유성기업의 상황 등에 따라 유동적일 수도 있다고 현대차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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