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 간부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전남 여수시 모 아파트 뒷산 등산로에서 전남도소방본부 소속 최모 소방령이 나무에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소방서 직원들이 발견했습니다.
최 소방령은 어젯밤 11시 이후 소식이 끊겨 소방서 직원 10여 명이 아파트 주변을 수색해왔습니다.
경찰은 최 소방령이 지병을 앓아 왔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과 지난달 말에도 소방관이 각각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 간부 목매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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