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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2011' 개막

'서울디지털포럼 2011' 개막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오늘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초 연결사회'를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윤세영 SBS 미디어 그룹 명예회장 등 국내외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토크쇼의 제왕'으로 불리는 CNN 전 앵커 래리 킹은 기조연설에서 "첨단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ITㆍ미래학자 니컬러스 카,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의 창시자인 바라바시, 포스퀘어 공동창립자 셀바두레이, 여성학자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이 연사로 나섭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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